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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나이지리아 철수, 현지 암호화폐 파장'
- 2024.03.11 14: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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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인해 일부 트레이더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나이지리아 암호화폐 이해관계자들은 이 조치가 나이지리아인들의 생계에 영향을 미칠 우려를 표명했다. 플린캡의 CEO는 일부 나이지리아 트레이더들이 바이낸스의 P2P 거래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제 왓츠앱과 텔레그램 그룹에서 거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낸스의 나이라 관련 서비스 상장 폐지와 나이지리아 철수로 인한 공백을 채우기 위해 현지 규제를 준수하는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암호화폐 공간에서 불안과 불확실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바이낸스는 NGN 입금을 중단하고 모든 NGN 거래쌍을 상장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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