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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코레이팅, 자가진단 서비스 오픈
- 2024.03.06 17: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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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대표이사 조주현)의 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서비스 '코레이팅(KORating)'이 7월19일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셀프자가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을 준비 중인 재단들이 자체적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주며, 비즈니스, 기술, 규제, 미디어, 운영 주체, 보안 등 6개 항목의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재단들은 상장 전략의 수립과 미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코레이팅은 현재 업비트, 빗썸, 코인원, 고팍스, 코빗 등 5개 원화거래소가 자체적으로 평가를 받지 않고 있어 상장과 관련된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소 자체 평가가 아닌 제 3자 외부의 1차 평가를 강조했다. 코레이팅은 이를 통해 좀비 재단을 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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