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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2:52

'비트코인 1억 눈앞서 후퇴에도 가상자산 주 상승'

  • 2024.03.06 12: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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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5일 1억원에 가까이 올랐다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일부 하락했지만, 국내 가상자산 관련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는 1만1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1250원(12.55%) 상승한 가격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6.82% 상승한 주가로 거래를 마쳤다.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보유한 티사이언티픽은 1.26% 오른 가격에 장을 마감했으며, 대주주인 위지트도 7.82% 상승했다. 이날 가상자산 관련주는 비트코인의 고공행진에 영향을 받아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오전에 9686만원까지 상승하여 1억원에 근접했지만, 오후에는 9150만원대로 하락했다. 이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934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승 전망이 여전히 우세하다고 전망된다. 이렇게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에 따라 국내 가상화폐 관련 종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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