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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0:16

'눈·뺨 뜨거워진다면 질환 의심' 연구

  • 2025.02.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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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학교 연구진은 3D 구조의 얼굴을 활용한 생물학적 나이 예측 연구를 진행한 바 있었다. 그 후 얼굴 온도를 통해 노화와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21세부터 88세의 중국인 2811명을 대상으로 얼굴 온도를 측정한 결과, 눈이나 코 주변의 온도 변화가 나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얼굴 온도로 예측한 연령이 6세 이상 높게 나타났다. AI 모델은 대사 장애 예측에서 80%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대사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특정 얼굴 부위의 온도 패턴이 나타났다. 건강한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눈과 뺨 주변의 온도 상승이 염증과 관련된 세포 활동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2주간의 매일 800회 이상의 줄넘기 운동을 한 피실험자들은 얼굴 온도 데이터상으로 5살 더 젊은 연령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질병 조기 진단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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