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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7:25

이더리움 매수 신호, 8억8300만 달러 유입.

  • 2025.02.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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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축적 지갑으로의 일일 유입량이 최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2월 7일에 이더리움 축적 지갑으로 33만 705 ETH(8억8300만 달러 규모)가 유입되었다. 이는 하루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장기 보유자들이 보유한 총 ETH 수량이 사상 최대치인 1924만 ETH에 도달했다. 이는 2025년 들어 20.55%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ETH 가격이 20.75%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축적 지갑은 일정 기간 동안 ETH를 입금하지만 출금하지 않는 지갑을 의미한다. 이는 장기 보유자, 기관 투자자, 혹은 전략적으로 이더리움을 축적하는 기업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 과거 사례를 통해, 축적 지갑으로의 대규모 유입은 종종 ETH 가격 상승의 신호로 작용했다. 예를 들어, 2023년 2월 26일에 이더리움 축적 지갑으로 하루 동안 24만4000 ETH가 유입된 적이 있었고, 약 두 달 후 ETH 가격이 35% 상승했다. 비슷한 사례가 2024년 7월에도 발생했는데, 당시 축적 지갑으로 대량의 ETH가 유입된 이후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크립토퀀트 분석에 따르면, ETH를 축적하는 개인 투자자 지갑 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1만~10만 ETH를 보유한 고래 주소가 꾸준히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2025년 들어 ETH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축적 지갑 수는 증가하고 있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최근 몇 주간의 저점에서 ETH를 매수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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