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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5:00

'크립토펑크·스퀴글즈 소유자, 반에크 세그민트 책임자'

  • 2024.03.05 15: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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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VanEck)'가 자체 보관형 NFT 플랫폼 '세그민트(SegMint)'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NFT 소유권과 디지털 자산 분할을 위한 거래소를 제공한다. 바틀렛은 이 플랫폼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는데, 그는 전통 금융 분야에서 20년 경력을 가진 전문가이다. 세그민트는 사용자가 자산을 보관하고 분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바틀렛은 주로 자산의 공동 소유와 분할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했다. 바틀렛은 기존 플랫폼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했는데, 그 중 하나는 관리적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세그민트는 사용자의 디지털 자산을 자체 보관하며, 사용자는 모든 소비 유틸리티와 게임 플레이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세그민트 키는 ERC-1155 토큰으로, 사용자의 금고에 있는 것의 대체 가능 복제본이다. 세그민트는 지난 달에 출시되었으며, 사용자는 KYC 과정을 거쳐 금고와 키를 만들고 NFT를 출시할 수 있다. 바틀렛은 크립토펑크, 스퀴글즈, 퍼지 펭귄 소유자들을 유치하여 NFT를 분할하기를 희망한다. 반에크는 암호화폐 ETF와 디지털 자산 소유를 탐색하는 전통 금융 회사로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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