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된 안심보험은 안드로이드 전용 보험(갤럭시 폴더블폰 포함), 아이폰 자급제 전용 보험, 중고폰 보험 등 10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습니다. 휴대폰 출고가 상승과 교체 주기 연장으로 인한 휴대폰 분실 및 파손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보험은 신규 개통 고객과 자급제 단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급제 구매 후 45일 이내 신청 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보험은 폴드 180부터 파손 50까지 총 5가지 상품이 제공되며, 아이폰 자급제 전용 보험은 i-분실파손 150부터 i-파손 50까지 총 3가지 상품이 제공됩니다. 또한 중고폰 보험에는 중고파손 100부터 중고파손 40까지 총 2가지 상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 보장 기간은 24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되었으며, 고객 혜택도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아이폰14, 15시리즈 대상으로 제공되는 'i-분실파손 150'은 보상한도가 늘어나고 보험료가 내려가는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폴더블폰 고객과 갤럭시Z6 '자급제+알뜰폰' 고객을 고려하여 폴더블폰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피싱·해킹, 금융사기에 대한 안심보험 서비스도 제공되어 고객을 보호합니다. 금전적 손해 발생 시 최대 20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또한 중고폰 가입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중고폰+알뜰폰' 시장 성장을 고려한 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강화한 안심보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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