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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12:31

'LG전자, 뉴욕 양키스와 동물 보호 캠페인'

  • 2025.01.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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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소개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최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흰머리수리'라는 미국 국조이자 멸종 위기종이 소개되었으며, 뉴욕 양키스가 이에 참여했다고 LG전자가 밝혔다. 이전에 LG전자는 뉴욕 양키스 홈 구장 양키스타디움에서 멸종 위기 동물을 소개하는 '상징적 입양'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야생 서식지 복원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받아 동물 인형과 입양 증명서를 제공하는 자선 행사로,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미국 국립야생동물연맹이 미국 전역에서 나무를 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LG전자 북미지역 대표는 'LG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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