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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차'가 LEP 배터리 '쇼트 블레이드' 출시!

• 2025.01.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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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30도 이하의 환경에서도 용량의 9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이 배터리는 전 세대 배터리보다 빠른 충전속도와 가혹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작동성을 보여줍니다. 평균 충전시간이 짧아져서 10~80%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17분 4초로, 이전 롱 블레이드 배터리보다 8분 더 짧습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단락을 막기 위해 셀프 퓨징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 기술은 배터리가 관통될 경우 알루미늄 호일이 배터리 막으로 융합돼 단락을 막고 발화를 방지합니다. 쇼트 블레이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192Wh/kg이며, 최대 3500회의 충전을 지원하여 100만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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