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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6000달러 회복, 고래와 기관 매입으로 인한 영향.
- 2025.01.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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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규모 자금을 보유한 고래와 기업들이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나서면서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 선을 회복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상자산 관련 규제가 명확해지면 추가 상승 동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22일 오전 11시 25분 기준으로 전일보다 1.55% 상승한 1억5720만원이었고, 해외 비트코인은 3.56% 상승한 10만603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가상자산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에 따르면, 최근 5일 동안 비트코인을 10개 이상 보유한 고래들이 매일 1002개 꼴로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합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긍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분석되며, 기업들도 추가 매수 및 준비금으로 채택하는 추세입니다.
옥스브릿지 리 홀딩스 리미티드를 비롯한 기업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채택하는 결정을 내리는 등, 가상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CEO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비트코인이 올해 최고점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의회도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상황이라 명확한 규제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비트코인이 수백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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