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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4:56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가능성? 생태계 설득이 관건'

  • 2024.01.30 14: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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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재단과 핀시아는 두 블록체인 메인넷 통합 여부를 두고 투표를 진행한다. 통합이 성사되면 양사 웹 3자산이 하나로 통합되고, 아시아 최대 웹3 생태계가 조성된다. 투표 전 최종 개정안이 발표되었지만 핀시아 측 생태계 참여자들의 반대가 적지 않다. 개정안에는 '온체인 기여자 보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핀시아 개인 홀더들 사이에서는 반대 의견이 우세하며, 통합안에 따르면 PDT 교환 비율은 클레이 1:1, 핀시아 1:148이다. 핀시아 측 생태계 참여자들은 핀시아 토큰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코스모스 거버넌스의 의사결정 구조 역시 통합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통합은 양쪽이 모두 찬성해야 성사되는데, 현재 핀시아 측에서는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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