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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으로 비트코인 신고가 상승!
- 2025.01.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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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억60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자산 친화적인 정책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취임식 전후로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업비트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억6120만원까지 상승했고, 해외에서는 바이낸스를 기준으로 10만81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자산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채택하고 규제 완화를 약속하며 관련 인사를 발표했다. 또한 트럼프 코인 발행과 가상자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취임식 당일 가상자산 관련 행정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가 가상자산 정책을 우선순위로 삼고 가상자산 자문위원회를 설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SEC와의 소송 중인 건을 철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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