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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하원의원,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발의.
- 2025.01.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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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주 하원의원 코디 메이나드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 자산으로 설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오클라호마 시민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연금 기금과 주 예금 계좌 일부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메이나드 의원은 비트코인이 구매력을 보호하고, 탈중앙화된 화폐로서 정부 기관의 개입을 막아주는 가치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금융의 자유와 건전한 통화 원칙을 믿는 사람들에게 궁극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내 여러 주에서도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관련 법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일부 주 연금 기금은 이미 비트코인을 채택하여 자산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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