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멀티랩스퀘타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 컨트랙트 구동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과 탄소배출권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 행사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기구인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멀티랩스퀘타의 '퀘타큐 플랫폼'은 7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기술로, QR을 활용한 간편 결제가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에서도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며, WGDO와의 협약에 따라 43개국에 무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은 플랫폼에서 그린 탄소배출권 NFT화되어 보급될 예정이며,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웹 3.0 퀘타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멀티랩스퀘타와 WGDO 서울본부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축사와 일본 진출 협의서, 조각투자 협의서 작성 등이 이뤄졌으며, 블록체인진흥원의 플랫폼과 Q2Q실물연계자산 토큰 인증서 수여가 있었다. 2부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법률에 대한 특강과 Q2Q 기술 시연, 탄소배출권 NFT 발행 플랫폼 구성 발표가 이뤄졌다. 멀티랩스퀘타의 '퀘타큐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실물 경제에 접목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배출권 플랫폼은 녹색 경제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멀티랩스퀘타의 최기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녹색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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