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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3:02

'카카오뱅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375억원 소상공인 지원 협약'

  • 2025.01.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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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대구신보가 협약을 통해 2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3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제공하여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카카오뱅크와 대구신보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은 총 750억원에 달합니다. 대출 대상은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로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가 595점 이상이며,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입니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에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다양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부산·인천·대전 등 11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으며,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하고, 개인사업자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협약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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