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5.01.17 12:29

'애플 전 CDO는 '스티브 잡스와 함께한 시절이 최고' 라고 말했다.'

  • 2025.01.17 12:29
  • 38
    0
아이브는 'Life in Seven Songs'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애플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북 등의 디자인을 책임졌던 시기를 회고했습니다. 수십 년간 IT 대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잡스와 함께한 시절이 그에게 가장 소중했다고 밝혔습니다. 1992년 애플에 입사한 후 5년 뒤 잡스를 만나게 되면서 창의적인 활기가 솟아나기 시작했다고 전했으며, 1997년부터 2011년까지 잡스와 함께한 15년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잡스가 이끄는 애플에서 일하면서 '우리가 창조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경험이 매우 의미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잡스가 2011년 CEO에서 물러나고 사망한 후, 아이브는 그를 '매우 포괄적인 손실'이라고 표현했으며, 잡스를 '아이디어와 기회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인식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이브는 잡스를 생각하지 않거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다며 함께한 시간과 배운 것들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