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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디앱 거래량 감소에도 '230달러 가격' 상승 가능성 여전.
- 2025.0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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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Solana)는 경쟁 네트워크 대비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자금 유입이 네트워크의 디앱(DApp) 활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솔라나의 네이티브 토큰인 SOL은 최근 10주 만에 처음으로 169달러를 테스트했으며, 이후 15% 반등했지만 200달러를 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SOL의 단기 230달러 복귀가 방해될 우려가 나왔습니다.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솔라나의 네트워크 활동은 10.3%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레이디움(Raydium, -23.3%)과 오르카(Orca, -2%)는 부정적인 성과를 보였고, 라이피니티(Lifinity)와 스태블(Stabble)은 각각 27.7%, 29.7% 증가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의 온체인 거래량은 9% 증가했고, 아비트럼(Arbitrum)의 활동량은 20% 상승했습니다. 이더리움의 성장은 커브 파이낸스(Curve Finance), 펜들(Pendle), 플루이드(Fluid)에 주도되었으며, 유니스왑(Uniswap)과 카멜롯(Camelot)이 아비트럼의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솔라나의 월간 TVL은 5.9% 감소했지만, 이는 이더리움의 18.1% 감소를 포함한 시장의 도전을 반영한 것입니다. 솔라나의 TVL 감소는 지토(Jito, -14.1%)와 마리네이드(Marinade, -12%)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더리움에서는 리도(Lido)와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의 스테이킹 솔루션이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솔라나 투자자들은 미국 내 현물 ETF 승인 가능성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SEC 의장의 암호화폐 태도 이후, 투자자들은 1월 20일 취임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당선인이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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