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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수익 1위!
- 2024.1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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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북미 개봉 주말에 5300만달러(약 732억1950만원)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9850만달러(약 1360억7775만원)를 기록하여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이번 흥행은 일반적으로 속편보다 수익이 적다는 편견을 깨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의 5000만달러(약 690억7500만원)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파트2'(2021)의 4800만달러(약 663억1200만원)를 능가하는 시리즈 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주연 에밀리 블런트가 이번 작품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서는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이끄는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올해 가장 큰 데뷔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다른 시기였다면 1위를 차지했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사이드 아웃2'에 밀려 아쉬운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5700만달러(약 787억4550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올해 최고 수익을 기록한 영화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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