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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예정'

• 2025.01.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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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8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뿐만 아니라 4GW의 풍력, 5기가와트시(GWh)의 에너지 용량, 200메가와트(MW)의 태양열, 그리고 4GW의 석탄 화력 발전소를 포함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북부 내몽고 지역 오르도스에 건설될 예정이며, 이 통합 에너지 발전소의 전력은 초고압 송전선을 통해 중국 북부의 베이징-톈진-허베이 클러스터로 전송될 것이다. 프로젝트는 2027년 6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중국장강삼협이 56%의 지분을 보유하고 내몽고 에너지 그룹이 44%를 보유하게 된다. 현재 용량 기준으로 세계 3대 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닝샤 텅겔리(Ningxia Tenggeli)와 골무드 우투메이렌(Golmud Wutumeiren) 태양광 발전소의 3MW, 그리고 우루무치 태양광 발전소의 3.5GW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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