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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웨이브릿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승인 4번째.
- 2024.12.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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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에 대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웨이브릿지는 '돌핀(Dolfin)'을 통해 가상자산 교환 및 중개 플랫폼으로 신고를 받았다. 신고 업무는 가상자산 교환, 이전, 보관·관리, 매도·매수 및 중개·알선·대행 등 4가지로 구성된다.
웨이브릿지는 작년 9월에 신고 서류를 제출했으며, 규제 리스크 최소화와 신뢰성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다. 웨이브릿지 대표는 이번 신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는 최근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 신규 사업자로 DSRV랩스, 비댁스, 아이넥스 등 총 4곳이 신고를 받았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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