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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불공정거래 방지 위해 감시시스템 강화 중

• 2025.0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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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새해를 맞아 이상거래 감시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자 거래, 시세 조작, 자금세탁 등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거래소의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에 개발한 이상거래 감시 시스템을 운영하며 금융감독원과 협력하여 이상거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포블은 6년간의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거래 적출을 위한 새로운 정책 기준을 수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초부터 시행된 새로운 기준은 가격 및 거래량 변동, 매매유형, 거래 관여도 등을 분석하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포블 대표는 이번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상자산 배상책임보험 가입,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성 등을 통해 이용자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촉진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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