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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이 경영진보다 AI 기술에 대한 우려가 높다' - 연구
- 2024.12.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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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이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근로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2023~2024년 사이에 생성형 AI에 대한 신뢰도가 16% 급증했지만 불안감도 약 5%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앞으로 10년 안에 AI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근로자 비율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일반 실무진들 중에서는 AI의 일자리 대체에 대한 우려가 더 높은데, 관리자보다 22%가 더 많이 걱정한다고 한다. 리더 직급에서는 15%가 이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에는 AI 관련 지식 격차가 존재한다고 한다. 실무 직원 중 28%만이 기술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고 답했는데, 관리자는 30%, 리더는 50%가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실무 직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세 가지 사항으로 학습 시간, 충분한 교육 기회, 기술 사용 시기에 대한 지식 부족을 꼽았다. 이에 매체는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러한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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