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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정부의 비트코인 관여 원치 않아.
- 2024.12.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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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간 기준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 하락하여 10만10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1175.48달러로 5.22% 하락했다. 뉴욕거래에서 최저가는 10만98달러로 전날의 10만8000달러를 넘어선 상황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정부의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 계획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다"며 비트코인 보유와 관련된 법적 문제는 의회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면 연준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에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준은 이날 금리를 0.25% 낮추었지만 내년의 금리 인하폭은 이전의 절반으로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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