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카카오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도서 출판 공모전으로, 브런치스토리에 게재된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재까지 총 5만3000여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었고, 327명의 수상자와 349편의 수상작이 탄생했습니다. 작년 8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제11회 대회에는 8800여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김영사, 시공사 등 10곳의 출판사가 각각 1편의 대상작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작에는 총 10편이 포함되어 있으며, 출간된 작품들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출간을 기념하여 기획전과 북토크 행사도 진행됩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기획전을 진행하며, 예스24에서는 9월까지 브런치북 수상작을 구매하면 브런치스토리 블랙 모나미펜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작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북토크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북데이423 카카오판교아지트점에서 진행됩니다. 브런치스토리 관계자는 '글의 힘을 믿으며 독자에게 위로와 희망, 영감을 주는 작가들이 있기에 이번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브런치 작가들이 출간 작가의 꿈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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