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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이폰 출하량 회복, 5월 판매량 40% 증가'
- 2024.12.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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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의 출하량이 상당히 증가했다. 3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4월에는 52% 증가하여 중국 내에서 특히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5월에는 연간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올해 초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의 반등은 3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애플이 중국의 6월 쇼핑 축제를 앞두고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최고 할인 금액으로 1150위안(약 21만6000원)을 인하하여 판매했는데, 이로 인해 화웨이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겼던 상황에서 반등했다. 한편, 화웨이는 중국에서 제조한 신형 칩 '기린 9000S'를 탑재한 메이트60 프로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블룸버그의 자체 계산에 따르면, 5월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13% 이상 증가했으며, 외국산 핸드셋 중 아이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출하량은 연간 52%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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