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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비트코인 채택 가능.
- 2024.12.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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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2025년 비트코인을 미국의 준비자산으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을 통해 200억 달러 규모의 BTC 구매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트라이크의 CEO이자 창립자인 잭 말러스는 팀 풀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달러 안정화법의 조항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말러스는 "트럼프가 취임 첫날 행정명령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상당한 규모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2024년 7월, 신시아 루미스가 발의한 비트코인법은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가 매년 20만 BTC를 5년간 구매해 총 100만 BTC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이 준비자산은 최소 20년간 보유되며, 비트코인 총 공급량 2100만 개 중 5%가 시장에서 유통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전망은 2025년 및 이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낙관적인 예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페리안 보링은 트럼프가 암호화폐 정책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경우, 비트코인의 공급량 한정성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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