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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3:14

'투플랫폼'이 '수트라 포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합니다.

  • 2024.12.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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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플랫폼은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창업한 기업으로, 최근 AI 모델 '수트라'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트라 포 엔터프라이즈'를 공개하며 B2B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간단한 API를 통해 대화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트라 포 엔터프라이즈'는 세 가지 언어 모델을 통합하여 제공되는데, 이 중에는 복잡한 작업에 최적화된 '수트라 프로', 대규모 다국어 대화 생성에 이상적인 '수트라 라이트', 그리고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줄인 '수트라 온라인'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AI 캐릭터와의 실시간 영상 대화도 가능한 '수트라 아바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트라 포 엔터프라이즈'는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부담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언어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다국어 생성 능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 대표는 이 서비스가 모두를 위한 AI를 지향하며, 초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선도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AI 생태계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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