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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정국, 비트코인 안전자산으로 인기 상승.

• 2024.12.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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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비트코인은 1억4322만원, 해외 비트코인은 10만937달러로 상승했다. 미국의 11월 CPI는 예상치를 충족하는 2.7% 상승을 기록했고,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상승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의 조정이 ETF와 기관의 매수로 인해 상대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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