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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2:28

'틱톡이 세계 1위, 한국은 유튜브'

  • 2024.12.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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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소셜 앱의 인앱구매 수익은 다운로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4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2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전 세계 소셜 앱의 수익은 전년 대비 20% 증가하여 170억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후원을 통해 '틱톡'의 인앱구매 수익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대비 26% 증가한 20억달러를 기록하며 소셜 앱 수익 1위에 올랐습니다. '인스타그램'은 구독 증가로 수익이 230% 증가하여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전 세계 및 주요 국가별 소셜 앱 수익 순위를 살펴보면 '틱톡'의 성과가 돋보입니다. '틱톡'은 전 세계,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에서 수익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일본, 중남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한국 소셜 앱 시장에서 '틱톡'은 수익 순위 3위, 수익 성장 순위 2위에 올라 성과를 거뒀습니다. 수익 순위 1위는 '유튜브'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한국 시장에서는 아이돌 소셜 앱 '리슨'과 'bubble with STARS'가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도 보고서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중국과 일본 소셜 앱 시장에서 수익 순위 1위를 차지한 '틱톡'은 일본 시장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틱톡'은 다른 주요 소셜 앱과 유사한 다운로드 수를 보이지만 인앱구매 수익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4년 3월에는 인앱구매 수익이 4억5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틱톡'은 현재 주요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라스트워: 서바이벌',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버섯커 키우기' 등의 모바일 게임들이 '틱톡' 플랫폼에서 광고를 증가시키자 광고 노출량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둔화 속에서 '틱톡'이 사용자 규모 성장의 병목 현상을 빠르게 극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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