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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자사주 소각으로 81억원 손실'
- 2024.12.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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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은 이번 자사주 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을 3146만 8029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7월 8일로 예정되어 있다. 소각 예정금액은 약 81억6359만1024원으로, 이는 소각 대상 자기주식의 현재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한다. 에코마케팅은 '주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은 변동이 없으며, 소각 예정일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코마케팅은 2003년 티엔티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고, 200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2016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온라인 광고대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3년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은 약 3504억원, 영업이익은 약 550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48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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