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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소방대협회, 비트코인 도입으로 '1호 노동조합' 됨.
- 2024.12.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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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가소방대협회(KENFIBA)가 비트코인(BTC) 비축을 도입하여 케냐 최초의 노동조합이 되었다. 이 결정은 비영리 단체 프루프 오브 워크포스(Proof of Workforce)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는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의 비트코인 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로 상태에서 벗어나기(get off zero)'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이 소식은 아프리카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으며, 프루프 오브 워크포스는 케냐의 소방 역량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케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서도 첫 사례일 수 있다. 한 사용자의 주장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한 연방 대학에서도 이미 학술 직원 노조가 비트코인 비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프루프 오브 워크포스의 자문인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추가하는 이 프로그램이 KENFIBA의 긴급 대응 역량, 회원 증가, 그리고 채용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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