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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트럼프, TV 토론에서 '암호화폐' 언급 없어.
- 2024.12.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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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경제부터 시작하여 낙태권, 이민, 외교 정책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친암호화폐 정치 후보를 지원하는 슈퍼PAC가 이번 대선에 2억280만달러를 모금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자산 산업은 침체하고 있으며 기술 정책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습니다. 토론 전 블록체인 협회의 CEO인 크리스틴 스미스는 '암호화폐 업계와 증가하는 사용자 기반은 후보자들 간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을 열망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 의회와 행정부가 디지털 자산 산업을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코인베이스, 리플, 안드레센 호로위츠와 같은 기업들이 정치 활동 위원회에 기부를 통해 후보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트럼프는 대선을 앞두고 친암호화폐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바이든의 '암호화폐 전쟁'을 종식시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반면 바이든 행정부는 암호화폐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바이든이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바꾸고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트럼프와 바이든의 승리 확률은 폴리마켓에서 68%와 29%로 나타났습니다. 토론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가 바이든을 0.2포인트 앞섰습니다. 다음 TV 토론은 9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미국 대선 투표일은 11월 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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