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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올림픽 때 '아멜리에', '언터처블' 재개봉'
- 2024.12.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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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와 '언터처블: 1%의 우정'이 UGC와 고몽, 스튜디오 카날과 협력하여 현지에서 재개봉된다. 약 300만~400만명의 인파가 파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림픽 기간에 국제 방문객의 증가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은 2011년 개봉한 작품으로, 백만장자 '필립'이 전과자 '드리스'를 간병인으로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인연을 다룬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큰 감동을 전하며 골든글로브상과 세자르상을 수상했다. '아멜리에'는 2001년 개봉한 작품으로, '아멜리에'가 발견한 추억이 담긴 장난감 상자를 통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오스카상과 유럽 영화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작품은 프랑스 역사상 최초로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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