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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왜 그래?' TV토론 나온 바이든 논란, '건강 이슈'
- 2024.12.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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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9시(한국시간 28일 오전 10시),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CNN 스튜디오에서 두 전현직 대통령이 만났습니다. 두 전현직 정상은 악수나 인사 없이 각자의 연단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을 시작하자마자 목을 가다듬거나 여러 번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온라인 여러 채널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바이든 목소리 왜 저래?', '어디 아픈 거 아니냐?', '괜찮은 거 맞아?' 등의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또한 '트럼프 목소리는 자신감이 넘치는데 바이든은 형편없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이전에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오코너 박사는 지난 2월 건강검진 이후 위산 역류로 목소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CNN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며칠 동안 감기와 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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