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아마추어와 유소년 배구 생태계 확장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SOOP에서는 지난 상반기에만 배구 생방송이 3000개 이상 진행되어 아마추어와 유소년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배구 생방송이 가능한 클럽, 초·중·고, 대학·동호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은 유소년과 아마추어의 연습·친선·대회 경기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는 아프리카TV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아마 배구' 방송 카테고리에서 20시간 이상 방송을 진행하면 됩니다. 우수 방송 학교·클럽은 이벤트 기간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시간(80%)과 시청자 수(20%)로 선정되며, 상위 20개 팀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1~10등 10개 팀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80만원 상당의 배구 용품(배구공)이 지급되며, 11~20등에게는 40만원 상당의 배구 용품(배구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벤트 진행 기간이 각 클럽·학교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떠나는 일정이 맞물려 더욱 다양한 경기가 생방송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SOOP 스포츠사업실장인 유준석은 'SOOP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방송이 가능하고, '캠코더 USB 카메라 기능', '스코어보드 기능', '전 경기 VOD 아카이브 서비스' 등 아마추어와 유소년 분야를 위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아마추어 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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