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케인 서터(@Kallaway)와의 유튜브 인터뷰에서 '나는 AI 기술을 한 회사가 중심이 되는 일률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메타의 CEO 저커버그는 주변 기술 업계 종사자들이 하나의 진정한 AI를 구축하는 것에 실망감을 느낀다며, '우리가 하는 일은 신이나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커버그는 폐쇄적인 AI 플랫폼을 구축하는 회사에 대해 비판하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여지를 열어주고 싶다. 그게 바로 문화다'라고 말했다. 또한, 메타의 플랜B로 스마트폰을 넘어 확장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설명하며, 레이밴 메타 스마트 글래스의 발전 상황을 언급하고, 전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의 통합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