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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플라이텍, 화웨이 플랫폼 LLM 공개'
- 2024.12.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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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기업 아이플라이텍이 화웨이와 함께 개발한 자체 컴퓨팅 플랫폼에서 학습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독점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중국 LLM은 미국 부품에 의존하는 반면, 아이플라이텍은 자체 인프라에서 LLM을 학습시켰다. 이는 미국의 제재로 중국이 최신 칩과 AI 기술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다. 아이플라이텍의 모델 싱훠는 화웨이의 어센드 컴퓨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컴퓨팅 플랫폼에서 학습되었는데, 어센드 910B 칩은 엔비디아 A100의 80~120% 성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아이플라이텍은 싱훠가 오픈AI의 GPT-4 터보와 견줄 만하라 주장하며 이미 의료 및 다른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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