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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11월 비트코인·이더리움·MSTR ETF에 110억달러 유입.

• 2024.12.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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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그리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ETF의 월간 유입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이 보도했습니다.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11월에 이들 ETF에 총 110억달러(15조5740억원)가 유입되었으며, 이는 역대 최대 월간 유입액"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MSTR 레버리지 ETF의 유입액은 34억달러(4조8140억원)로 3분의 1을 차지했는데, 이는 BTC 익스포저을 확대하려는 투자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JP모건은 또한 "MSTR 주가 상승세는 기업의 잠재적 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을 반영하며, MSTR 레버리지 ETF가 가상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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