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발 기업 블룸테크놀로지가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LOCUS)'의 대규모 공개 테스트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합니다. 로커스체인은 완전 탈중앙화된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며, AWTC_BFT 합의와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기술을 통해 노드 크기와 원장 사이즈를 최소화했습니다. 이로써 모바일 장치를 포함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하며, 노드 운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로커스체인은 완전 탈중앙화된 다이나믹 샤딩 구현으로 대규모 전송 처리 시에도 속도 저하가 없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토큰 전송부터 디파이(De-Fi) 및 대규모 웹3(Web3) 생태계의 기반 프로토콜로 활용 가능합니다. 로커스체인의 기술력은 이미 STEAM의 게임 '킹덤언더파이어'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다이나믹 샤딩의 실제 동작을 검증하고, 처리량 증가에도 지연 시간이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로커스체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블룸테크놀로지 대표는 "로커스체인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탈중앙화와 고성능을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커스체인은 열린 생태계를 지향하며,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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