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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소리와 고양이 모양 무선 이어버드 출시!
- 2024.1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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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버드 '라디우스'는 고양이 모양의 케이스와 LED 램프가 특징이며, 가격은 약 7만6000원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고양이 구조 활동 지원에 기부된다. 이어버드는 충전량 부족 알림음에도 고양이 소리를 사용하며, 페어링 시에는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난다. 또한 터치 센서를 5번 탭하면 3분 동안 고양이가 가르릉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방수 성능은 물방울 수준까지이며, 케이스는 방수가 아니라고 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크림, 믹스로 4가지이며, 대리석 무늬로 각기 다른 패턴이 적용되어 있다. '라디우스'는 '세상에 똑같은 고양이가 없듯이 이어버드에도 독특한 패턴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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