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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시세조작 수사 속도 빨라져… '코인 대통령' 공모 의혹"
- 2024.12.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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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 가격 급등 속,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이 가상자산 시장 불법 행위 수사 강화 중. 최근 합수단은 베이직 코인 시세 조작 및 사기 혐의 주요 인물 압수수색. 검찰은 베이직 코인 발행사 전직 임원 김모 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조사 중. 베이직 코인은 지난해 4월 국내 주요 거래소 상장폐지된 바. 검찰은 김 씨가 '코인 대통령'으로 알려진 심모 씨와 공모 의심. 심 씨는 스캠 코인 사건 연루, 징역 2년 복역 중. 검찰은 압수물 분석 후 김 씨 구속영장 청구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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