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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1:24

저스틴 선, 트럼프 프로젝트 투자자로 선정.

  • 2024.12.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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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블록체인 창립자 저스틴 선이 도널드 트럼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토큰 3000만 달러어치를 매입해 최대 투자자가 됐다. 선은 "트론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판매액은 5200만 달러로 늘어났지만, 목표의 17%에 불과하다. 트럼프 측은 프로젝트 수익의 75%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이전까지 WLFI는 2000만 달러어치만 판매돼 왔으며, 선의 대규모 구매로 판매액이 늘어났다. 이는 미국 외 지역의 개인이나 미국의 공인 투자자만 구매 가능하도록 제한돼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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