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가 공개한 AI 어시스턴트 3종은 SQL AI 어시스턴트, 클라우데라 데이터 시각화(CDV)용 AI 챗봇, 클라우데라 머신 러닝(CML)용 클라우데라 코파일럿이다. SQL AI 어시스턴트는 복잡한 SQL 쿼리 작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기업 내 모든 사용자가 SQL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을 간단한 언어로 설명하면 어시스턴트가 관련 데이터를 찾기 위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검색 증강 생성(RAG)과 같은 고급 기술을 활용한다. 그 후 어시스턴트가 쿼리를 작성하고 최적화한 후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다시 설명해준다. AI 챗봇은 클라우데라 데이터 시각화 내에서 기업 데이터와 직접 대화를 통해 일반적인 BI 대시보드가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상황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챗봇은 클라우데라 대시보드와 클라우데라 데이터 시각화로 생성된 보고서에 위치하여 사용 가능한 데이터 맥락을 활용해 기업에게 보다 심층적이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클라우데라 코파일럿은 사전 학습된 LLM을 기반으로 하며, 일반적인 운영 환경에서 AI/ML 모델을 배포하는 과정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130개 이상의 허깅 페이스 모델과 데이터셋을 통합하여 클라우데라 코파일럿은 AI 애플리케이션 종단간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데이터 과학, 모델 개발, 파인 튜닝을 가속화한다. 클라우데라 최고제품책임자인 딥토 차크라바티는 “AI가 발전함에 따라 클라우데라는 AI와 관련된 고객 요구를 예측하고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AI 기반 어시스턴트를 통해 클라우데라는 장애물을 제거하여 모든 사용자가 기업 전체에 AI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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