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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임앤컴퍼니'가 자사주 신탁계약으로 20억원 결정!

• 2024.11.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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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임앤컴퍼니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유진투자증권과의 신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총 20억원 규모로, 2024년 6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유효하다. 회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매입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사주 보유현황을 공시한 결과, 보통주식 1만583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머스트기업인수목적3호 주식회사와의 합병으로 발생한 것이다. 오하임앤컴퍼니는 2010년 설립되어 SPAC와 합병한 뒤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및 생산을 통해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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