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디자인 경연대회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힙니다. 이번 대회에서 신한은행은 'SOL Biz', 'SOL Cambodia', 'Super SOL'을 출품하여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들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OL Biz'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쉽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OL Cambodia'는 캄보디아 현지 고객을 위한 금융 플랫폼으로, 현지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uper SOL'은 신한금융그룹의 5개 금융앱을 통합한 슈퍼앱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UI/UX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 중심적 디자인과 기술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의 디자인 역량을 응집시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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