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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상자산 과세 유예 필요… 野, 800만 투자자와 대립"
- 2024.11.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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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가상자산 과세 정책을 비판했다. 민주당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유예 없이 공제 5000만 원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800만 투자자들과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가상자산 과세는 유예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가상자산의 특수성과 현재 법제 상황을 감안하여 형평성 있는 과세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과세 정책에 반대하며, 과세 공제 한도를 5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안을 처리하겠다는 민주당의 입장을 비판했다. 또한, 민심을 고려하여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주장하며, 금융거래세 폐지를 성공시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민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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