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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가 아프리카로 서비스 확장 중!
- 2024.02.29 09: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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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는 캐시 앱이나 벤모와 유사한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송금이 가능하다. 미국과 엘살바도르 출신인 스트라이크는 작년부터 65개국 이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카리브해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 최고경영자 잭 말러스는 '스트라이크 아프리카'를 출시하여 비트코인 서비스를 가봉, 코트디부아르, 말라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잠비아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은 아르헨티나나 터키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높은 인플레이션과 취약한 금융 시스템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송금 및 저축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이지리아에서는 암호화폐 채택률이 높아 미국 달러 대비 50% 가까이 폭락한 나이라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스트라이크는 '아프리카는 금융 혁신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큰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아프리카 국가가 높은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람들이 저축과 부의 증대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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