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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웨이퍼 폐기설은 거짓입니다.

• 2024.11.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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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웨이퍼 제조 공장에서 웨이퍼 결함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해당 웨이퍼는 3나노 2세대 공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루머에는 20만장의 웨이퍼가 폐기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는 신빙성이 없다고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웨이퍼 결함 문제와 폐기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오늘, 삼성전자 DS 부문은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 중이며 약 12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현은 반도체 사업 리더로서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데, 이에 관련한 특단 조치가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다음 달 7월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24'와 '세이프(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4'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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