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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SK스퀘어 사장 사임, 새 대표 추천 절차 시작'
- 2024.11.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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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박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재계 소식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를 수락했다. 박 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으며, SK그룹 사업 재편 과정에서 투자 성과 부진으로 해임설이 제기되었다. 박 대표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후, SK스퀘어를 이끌었지만, 대부분의 자회사가 작년 적자를 기록했다. SK스퀘어는 앞으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인사보상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새로운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현재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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