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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최수연·서상원 7월2일 회의 증인 재채택'
- 2024.11.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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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증인으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도현 2차관, 최병택 전파정책국장, 이도규 통신정책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이평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스테이지엑스) 대표 등이 있다. 과방위는 최수연 대표에게는 라인야후 사태 관련 현안을, 서상원 스테이지엑스엑스 대표에겐 제4이통 후보자격 취소와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다. 최민희 위원장은 '7월1일이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정부의 행정지도 마감일'이라며 '다음날인 2일에 국회가 중요한 현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증인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과방위는 25일 전체회의에 최수연 대표와 서상원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했으나 두 사람 모두 불참했다. 최 대표는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회에 출석해 입장을 밝히는 것이 협상에 불리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서 대표는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취소 청문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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